선물용으로 구입한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

이제 슬슬 추석을 맞아 선물이 필요한 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확실히 홍삼 선물이 좋더군요. 뭔가 저렴해보이지 않으면서도 좀더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이라 홍삼은 언제 구입해도 괜찮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물용으로 구입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입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버전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좀더 진한 홍삼맛 덕분에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맛 때문에 약간 꺼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 에브리타임 밸런스는 좀더 달착지근한 맛을 더해 초심자들도 쉽게 접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서 믿고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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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송된 박스 안에는 이렇게 전용 쇼핑백도 들어있네요.

홍삼세트를 구입할때는 항상 종이가방이 들어있으니 바로 여기에 담아 선물하기도 좋을듯한 느낌입니다.

 

전부 20포가 들어있는 구성이지만, 생각보다 저렴한 3만원 후반대의 가격입니다.

홍삼이 들어있는 제품들은 너무 비싸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쉽게 먹을수 있는 홍삼제품이라 간편하면서도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박스는 이렇게 스티커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냥 성의없이 테이프로 처리한 제품들도 있긴 하지만, 확실히 정관장 제품들은 언제 구입해도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리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박스를 열어서 한번 살펴보니 다섯포씩 들어있는 박스가 전부 네개 들어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작은 가방에 한 박스씩 넣어서 가지고 다녀도 되겠네요. 

 

하지만 막상 꺼내본 작은 상자는 그렇게 만만한 크기가 아니긴 합니다.

손으로 잡았을때 약간 부피가 크게 느껴질 정도니, 그냥 필요하면 한포씩 따로 들고다니는게 좀더 좋겠습니다.

 

한포당 열량도 적당한 편이고, 무엇보다 유통기한도 넉넉한 느낌입니다.

정관장 제품이라 정품을 보증하는 스티커도 붙어있네요.

 

안에 들어있는 에브리타임 밸런스를 꺼내봤습니다.

정말 요거트나 의약품처럼 포장되어있어 딱 한번에 먹기 적당한 정도라고 봅니다.

각각 10ml 용량이라 적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딱 적당한 양으로 보이네요.

 

손으로 잡았을때는 딱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거기에 바로 한번에 개봉할수 있게 가공되어 있어 도구를 이용하지 않아도 쉽게 열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바로 열어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는 괜찮은 가격대와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선물용으로도 괜찮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제품보다 좀더 가격대가 있는 정관장 에브리타임보다 좀더 개선된 맛 덕분에 홍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괜찮을듯한 제품이라 더욱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