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7.10~7.16) 맥도날드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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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의 시작은 역시 맥도날드의 할인행사로 시작해봅니다.

특히 다른 업체들은 할인을 줄이거나 품목을 제한하는 꼼수를 쓰고있는데 비해, 맥도날드는 굉장히 공격적인 할인행사를 내놓으면서 이제 가성비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 할인품목은 상하이버거입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단품을 31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물론 작년에는 2천원대로 구입할수 있었던 상하이버거이지만, 이제는 가격이 올라가 3100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업체들이 내놓는 비슷한 제품의 가격이 워낙 많이 올라서인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원래 맥도날드가 판매하는 상하이버거는 품질도 좋고 맛도 크게 변하지 않아 찾는분들이 많은 제품인데, 이렇게 행사품목으로 나오니 더욱 반가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원래 햄버거와 간식류가 할인품목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불고기버거가 1600원의 가격으로 함께 할인됩니다.

불고기버거도 정가로 구입하려면 꽤 가격이 나가는데, 무려 43퍼센트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게 놀랍네요.

물론 불고기마카롱이라는 비아냥을 들을만큼 불고기버거도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이 가격이라면 충분히 감수할수 있을만큼 괜찮아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시간제한 할인은 이어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품목들이 보입니다.

특히 요즘 맥도날드의 신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는 진도대파 크림 크로켓버거 세트가 시간한정으로 8000원의 가격이라는 점이 눈에 들어오네요. 한번쯤 구입하고 싶었던 제품인데 이렇게 할인되는게 반갑습니다.

거기에 초복을 맞아 할인되는 맥윙 8조각과 탄산음료가 11000원의 가격인것도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치킨을 시켜먹는것보다 좀더 저렴하면서도 바삭한 치킨의 느낌을 느끼고 싶을때 맥윙을 구입해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