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6.5~6.11) 맥도날드 할인행사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절반정도로 접어든 가운데, 6월 2주차를 맞아 새로운 맥도날드의 행사가 올라왔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쿼터파운더치즈가 할인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단품을 33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크기가 살짝 줄어든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커다란 쇠고기패티가 인상적인 제품이라 언제든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인데 마침 할인품목으로 나왔네요.

저번주까지 할인대상이던 빅맥과 같은 할인가격이라 더욱 만족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아무리 빅맥이 날고 기어도 이렇게 커다란 쇠고기패티가 들어간 제품보다는 살짝 아쉬운 측면이 있는데, 마침 동일한 할인가로 나왔다는것 자체가 놀라울 뿐입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쿼터파운더치즈를 반드시 구입해야겠네요.

 

그리고 저번주 잠깐 돌아왔던 치킨스낵랩은 사라지고, 바닐라 쉐이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1700원의 가격으로 중간사이즈의 쉐이크를 구입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아주 좋아보이며, 초코나 딸기 쉐이크보다 좀더 근본에 가까운 바닐라맛이기 때문에 더욱 좋아보입니다.

앞으로 바닐라쉐이크가 이 디저트할인을 오래 차지해 치킨스낵랩이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생길 정도입니다.

 

시간제한 할인은 이번주에도 계속되는데, 그동안 제공되던 더블빅맥이 사라진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하지만 빅맥세트와 맥윙 2조각이 함께 묶여 7800원의 가격이라는 점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기본적으로 맥윙의 맛이 좋은편이고, 거기에 빅맥세트가 들어있기 때문에 더욱 괜찮아보입니다.

 

또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가 6600원의 가격인것도 추천하고 싶네요. 거기에 맥도날드 앱에서 포인트를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은 3000포인트로 맥윙 두조각을 받을수 있으니, 이것 역시도 괜찮아보이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