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차(4.24~4.30) 맥도날드 할인행사

요즘들어 다른 곳들보다 맥도날드는 평범하거나 특색없는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원래 특이한 행사를 하지 않는 맥도날드인데, 이번주 역시 그냥 무난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더블불고기거버거가 2700원입니다.

분명 불고기패티가 한장 들어간 기본 불고기버거는 불고기마카롱이라는 조롱을 들어도 할말이 없는 수준으로 떨어지긴 했는데, 여기에 치즈한장과 패티한장이 더 들어간 더블 불고기버거는 확실히 다른 맛과 품질을 보여주니 이 가격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가끔은 더블불고기버거에 치즈와 색다른 소스를 추가해서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색다르게 개조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맥플러리가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이 카테고리는 치킨스낵랩이 알박기하는 방식으로 군림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맥플러리가 40퍼센트 할인된 1800원의 가격으로 돌아오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가끔 선데이 아이스크림이 들어오기도 했지만 맥플러리는 상당히 오랜만인듯한 느낌입니다. 거기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오레오가 들어간 맥플러리라서 더욱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역시 이번주도 시간제한 할인이 계속됩니다.

런치한정 1955 트리플어니언 세트와 슈니언 세트는 계속 할인이 이어지며, 주말한정 베이컨토마토 디럭스 세트와 트리플치즈버거세트 역시 괜찮은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니 한번 구입해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