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주차(10.24~30) 맥도날드 할인행사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오늘도 맥도날드 할인행사 내용이 어김없이 올라왔습니다.

요즘 물가상승으로 점심한끼 정도는 저렴하게 먹고싶은 시기인데, 그래서인지 이런 할인행사가 반갑게 느껴집니다.

이번주 맥도날드는 더블 불고기버거가 2600원의 가격입니다.

맥도날드의 불고기버거는 예전에는 아주 호평을 받은 제품이지만 원가절감을 위해 패티를 소스에 담그는 방향에서 소스를 뿌리는 쪽으로 선회했다가 온갖 혹평을 들으며 불고기마카롱이라는 비아냥까지 들리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패티와 치즈가 한장 더 올라간 더블 불고기버거는 이상하게도 상당히 든든한 느낌과 괜찮은 맛을 보여주니, 이번주 2600원의 가격은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맥도날드의 더블필레오피쉬 역시 명태패티가 한장 더 올라갔을 뿐인데 맛이 상당히 괜찮았던 것을 기억해보면, 패티 두장 들어간 제품의 비밀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사이드메뉴는 맥너겟 6조각 할인입니다.

이번주동안 6조각이 1900원의 가격이라서, 다른 버거들을 구입하면서 좀더 든든한 느낌을 위해 구입하셔도 좋겠네요.

맥너겟은 닭고기를 갈아서 만드는만큼 썩 좋지 않다는 음식이라는 평가도 있긴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괜찮은 맛을 보여주기 때문에 특히 이번주 맥너겟 할인행사는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번주 역시 시간제한 할인은 쭉 이어집니다.

더블치즈버거가 포함되어 있는 점은 좋긴 하지만 단품 3400의 가격을 보니 관심이 짜게 식긴 하네요.

그나마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와 콜라 조합이 5500원의 가격인건 괜찮아 보입니다. 여기에 슈비버거 세트가 6000원의 가격인것도 상당히 눈에 들어오니, 시간대에 잘 맞추어 맥도날드에 방문하면 괜찮은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