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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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 슈피겐 리퀴드에어
아무래도 출시한지 2년정도 지난 갤럭시노트9이라 그런지 케이스 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웬만한 제품들은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재고가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군요. 그래서 슈피겐 러기드아머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좀더 재고에 여유가 있던 리퀴드에어로 구입했습니다. 저번 아이폰11용 케이스도 리퀴드에어였는데 이번 노트9용으로도 리퀴드에어를 구입했네요. 생각외로 남은 재고가 없는 덕분에 다시 리퀴드에어로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박스 뒤쪽에는 이런저런 자랑거리들이 적혀 있습니다. 거기에 밀스펙 인증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니 더욱 믿음이 가긴 하네요. 그런것 외에는 리퀴드에어를 자주 구입하다보니 이제는 식상해진 느낌마저 듭니다. 박스 위쪽을 잡아당기면 열리게 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역시 왜이렇게 빡빡..
2020.11.23 -
정말 뒤늦은 갤럭시노트9 기기변경 개봉기
SK에서 대체 무슨생각인지 갤럭시노트9을 재출시해서 판매중입니다. 덕분에 출고가도 많이 내려갔고, 거기에 공시지원금을 많이 실어서 싸게 판매하고 있더군요. 이제 단통법도 위태로운 상황에서 요금할인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태라서 그냥 기기변경해버렸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는데 급한 마음에 박스를 뜯어버렸습니다. 그 전보다 박스의 크기가 작아져서 의아했는데 확실히 안쪽에 있던 비닐포장과 스티로폼이 없어지고 이렇게 종이포장으로 바뀌었네요. 더욱 환경친화적인 포장인듯 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항상 SK기기변경할때 동봉되는 웰컴북입니다.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다는건 자랑할만한 점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바로 던져버렸습니다. 친환경적인 패키지 안에 들어있던 갤럭시노트9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편이네요. 원래 용량이..
2020.11.13 -
갤럭시노트 S펜 호환펜촉 구매
얼마전에 중고로 구입한 갤럭시노트9이지만 상당히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 가끔은 메인으로도 쓰고 있을만큼 만족스럽더군요. 그런데 역시 중고다보니 S펜의 펜촉이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전주인이 상당히 험하게 사용한 모양인지 펜촉이 망가져서 갈라질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S펜 자체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펜 자체가 비싸기도 하고 요즘 구할수 있는건 노트9용 갈색 펜뿐이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S펜 플러스에 들어있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S펜을 쓰자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노트를 쓰는 사람이 있으면 펜촉을 하나 얻을수도 있겠지만 전부 아이폰인 관계로 결국 구입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정품이 아닌 호환품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안되면 버릴 생각으로 ..
2020.10.10 -
갤럭시노트9 영입
두달전쯤 중고로 영입한 갤럭시S8 플러스는 기기자체는 참 좋았습니다. 플러스 모델인데 무게도 가벼운 편이고 배터리도 바꾼 제품이라 어느정도 버텨주는게 만족스럽더군요. 그래서 오래 쓰려고 삼성 정품 필름도 붙여줬는데 조금씩 불만들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안드로이드 9.0에 머무른 제품인데 삼성의 발적화와 모자란 램이 맞물려 앱들이 튕기거나 재시작되는 경향이 생기더군요. 무엇보다 뒤쪽의 지문인식 센서의 인식률이 정말 너무 떨어져 마트에서 삼성페이를 쓰려면 한참동안 지문을 인식해야 하는 단점이 너무 걸렸습니다. 그래서 전격적으로 방출후에 빠르게 대체제로 영입한 갤럭시노트9입니다. 확실히 갤럭시S8 플러스를 방출하고 실물카드를 들고다니는 짧은 순간에도 삼성페이가 없으니 불편하더군요. 아이폰에서 애플페이..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