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무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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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천원에 구입한 USB LED
다이소에서는 정말 신기하면서도 저렴한 제품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보조배터리에 끼워서 쓸수 있는 LED 등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집의 어두운 부분이나 간접조명을 켜고 싶을때는 전력을 끌어오는게 쉽지않은데, 그럴때는 보조배터리에 끼워 쓸수 있는 제품들이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이번에도 다이소에 갔다가 이런 비슷한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확실히 저렴하면서도 유용해보이는 제품이라, 바로 구입해봤습니다. 천원에 두개가 들어있는 몹시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LED 미니램프입니다. 좀더 흰색에 가까운 주광색과 노란색에 가까운 전구색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아무래도 흰색 조명이 좋을것 같아 이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이런 USB 방식은 그냥 냅다 꽂아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생각보다 이렇게 사용하는 쪽..
2023.10.05 -
아이폰SE에 대한 고민
원래 이번 아이폰SE가 출시되는대로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중저가형 제품에서 거의 모든 제조사들이 등급을 나누기 위한 치사한 꼼수를 많이 쓰고 있는데 애플만이 유일하게 무선충전과 방수방진, 카메라 OIS 등을 빼놓지 않고 넣어준게 굉장히 좋아보이더군요. 그래서 오프라인에 나오자마자 한번 보러갔습니다. 마침 이마트 에이스토어에서 출시 이벤트를 진행중이더군요. 할인과 보호필름 증정, 24개월 무이자도 지원하니 괜찮다고 봅니다. 막상 아이폰SE를 손으로 잡아보자 뭔가 기존의 생각과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아이폰6를 쓸때는 정말 손에 쏙 들어오는 최적의 크기라고 느꼈는데 4년정도 흐른 지금 다시한번 4.7인치 화면을 보니 너무 작게 느껴집니다. 액정의 품질은 거의 최상급이라 좋은편인데 화면이 정말 작게 느껴지..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