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는셈치고 붙여본 iplay mini 50 pro 강화유리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구입하면 주변기기나 액세서리 수급에 문제가 있긴 합니다. 그나마 중국 태블릿들이 요즘 많이 팔리면서 알리 등을 통해 많이 유통되고는 있지만, 배송이 오래 걸리거나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 구입한 iplay mini 50 pro는 극도의 가성비를 위해서 강화유리를 구입하지 않았는데, 확실히 필름도 없이 그냥 사용하다보니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우선 남아있는 필름을 화면에 맞춰 잘라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필름이다보니 화질은 좋아도, 주변을 잘라내다보니 가장자리가 하얗게 뜨는게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이렇게 뜨는곳에 먼지가 들어가다보니 보기에도 좋지 않고 차곡차곡 쌓이는 모습을 보다가, 결국 전용 강화유리를 구입하기로 결..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