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시작된후 처음 맞은 1월인데, 벌써 마지막주가 되었습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나니 확실히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네요. 그래서인지 오늘 올라온 KFC의 할인행사가 더욱 반가운 느낌입니다. 예전에 치킨 여섯조각이 들어있던 조합이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긴 했는데, 이번에 다시 돌아온 내용을 보면 예전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블랙라벨치킨 여섯조각을 139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네요. 거기에 KFC가 요즘 굉장히 밀고있는 그레이비소스와 스파이시마요소스 두 종류가 들어있어 좀더 다양한 느낌으로 즐길수 있을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KFC가 자랑하는 트위스터가 치즈볼과 함께 짝을 이룬 조합도 이어집니다. 트위스터는 맥도날드의 스낵랩과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괜찮은 제품이고, 워낙 맛이..

이번주 역시 KFC의 행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너무 변화 없이 재탕하는 기분이었는데, 그래도 이번주는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바뀌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이번주 KFC는 대표적인 치킨버거들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원래 징거더블다운맥스와 징거버거, 그리고 타워버거는 KFC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상품들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치킨패티를 닭다리살 패티로 바꾸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먹은 제품들의 치킨패티가 나름 괜찮았고 퍽퍽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다릿살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주부터 2주 동안 패티를 다릿살패티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점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뭔가 미심쩍은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원래 KFC에서는 패티를 부위별로 변경할수 없었고, 그저 주는대로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