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습게봤다가 큰코다친 팔도 대왕뚜껑
거의 2주일전에 구입해두었던 팔도의 대왕뚜껑입니다.마트에서 발견한후 바로 올려보려 했지만 급격히 악화된 건강으로 인해 잠시 원치않게 미룰수밖에 없었고, 이후에는 너무 더운 날씨 덕분에 이렇게 많은양을 끓여먹을 엄두가 나지않아 또 방치하다가 결국 뜯어보았습니다. 확실히 이전에 출시된 점보도시락 같은 제품들은 팔도와 기술제휴로 만들어진 제품이긴 한데, 이 대왕뚜껑은 팔도에서 직접 내놓은 제품이라고 합니다.그래서인지 굉장히 커다란 크기와는 다르게 무게는 그렇게 묵직하진 않네요. 아무래도 이 제품 역시 캠핑같은 곳에서 먹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굳이 밖에나가 모기에게 피를 나누어주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저로서는 그냥 집에서 마음편하게 먹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일반적인 왕뚜껑과 비슷한..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