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즈홀릭버거
맘스터치가 예전같지 않게 되면서 한동안 발길을 끊었다가 얼마전 티비광고를 보니 광고모델이 굉장히 맛있게 먹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치즈의 양을 강조하고 있길래 설마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상당히 평가가 좋더군요.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 구입해본 치즈홀릭버거입니다. 단품으로 구입했는데도 5천원의 압박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막상 나온 제품의 크기를 보니 가격이 아깝지 않을만큼의 기대가 되더군요. 옆쪽에서 사진을 찍어봐도 상당히 부피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맘스터치가 한창 괜찮았을 무렵 버거도 이렇게까지 크지 않았는데 치즈홀릭버거는 좀더 큰 크기를 자랑하네요. 안쪽을 보니 꽤 괜찮아보이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약간 수분이 빠지면서 쪼그라든 느낌이 들긴 하지만 기본적인 크기가 크다보니..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