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권일때만 흘러나오는 전력문제와 민영화 떡밥
요즘들어 날씨가 더운데, 지하철을 타러 역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덥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들도 전부 냉방제한을 걸어두어서인지 상당히 더운 온도를 유지중이고, 그로인해 민원인들을 응대하는 공무원들도 지친기색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분명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기에는 전혀 이런일이 없었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치솟는 와중에서도 우리는 전기를 이용하는 것에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을 생각해보면, 이명박이 집권하던 시기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한여름에 발전기의 예비전기가 일정비율 이하로 떨어진다는 블랙아웃이 우려된다면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들도 냉방자제를 강제했고, 그것 덕분에 회사에서도 땀을 뻘뻘 흘린채 힘들게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를 ..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