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아쉬웠던 홈플러스 당당 콘소메치킨
당당치킨의 신제품이 나왔을때 양념치킨은 먹어봤지만, 갈수록 콘소메치킨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홈플러스에 갔는데, 치킨이 나오기 30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위기에 휩쓸려 함께 줄을 서있다가 그렇게 간신히 콘소메치킨을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이전보다는 가격이 조금 오른게 보이네요. 당당 프라이드치킨은 6990원이었는데, 이 제품은 그것과 비교해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천원의 가격이 오른 것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당당치킨치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프라이드 치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있던 감자튀김이 없어졌고, 옥수수 두조각이 들어갔다는 점만 다르네요. 양념된 상태로 살짝 구운 옥수수라서 꽤 손으로 잡는 느낌만으로도 촉촉함이 느..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