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로 영입한 애플워치SE와 슈피겐 러기드아머 프로
지금까지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다시 아이폰으로 교체하면서 그냥 아이폰에 페어링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맞지않는 옷을 입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던 차에, 누님이 아이폰에서 다시 갤럭시로 가면서 제 갤럭시워치와 애플워치를 바꾸자는 제안을 하더군요. 두 제품간의 가격차이가 성능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바로 뒤돌아볼것 없이 수락했습니다. 시쳇말로 완전 개이득이라서 어제 갤럭시워치와 트레이드를 바로 성사시키고 돌아왔습니다. 누님이 사용하던 애플워치 SE 40mm입니다. 우선 제 아이폰에 페어링하고 별 생각없이 손목에 차고 왔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제 손목에 쏠리는것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건장한 사내가 분홍색 애플워치 스트랩을 착용하고 있는 그림이 썩 좋지도 않았을 테지만 ..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