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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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용했던 아이폰SE
정말 아이폰에는 뭔가가 있나봅니다. 주로 안드로이드폰을 쓰지만 가끔 아이폰만의 감성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중고나라를 뒤지다가 충동적으로 구입해온 아이폰SE입니다. 지금 보더라도 디자인 하나만큼은 빠지지 않는 아이폰SE입니다. 이 디자인은 예전 아이폰5부터 제가 좋아하던 디자인이라서 이렇게 나중에 봐도 좋더군요. 하지만 너무 오래 우려먹어서인지 조금 질리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나름 흔하지 않은 골드색상입니다. 예전에 아이폰SE를 쓰면서 남아있던 필름을 붙여줬더니 역시 전용필름답게 딱 맞는 모습이네요. 아이폰6부터 시작된 튀어나온 카메라가 여기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카메라 성능은 튀어나온 애들보다는 훨씬 못하긴 합니다. 아래쪽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이어폰 단자와 충전단자가 있습..
2020.03.16 -
뒤늦게 구입한 아이폰6S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폰 6S를 구입했던 때는 2016년이었습니다. 원래 아이폰5까지 썼던 전적이 있던 터라 아이폰6s도 구입할 예정이었으나 때마침 단통법이 터지는 바람에 핸드폰 가격이 너무 뛰어올라 사지도 못하고 구형 아이폰5로 연명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106만원의 출고가를 전부 주고 아이폰6S를 구입했는데 성능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모든 폰들이 큰 화면을 추구하는데 4.7인치의 화면은 정말 작긴 했습니다. 그래서 노트로 옮겼는데 아이폰을 사용할때는 몰랐던 애플만의 갬성이 그립긴 했습니다. 한참동안 안드로이드만 쓰다가 충동적으로 구입한 아이폰입니다. 대체 노트를 두고 왜 구입했는지 아직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단지 애플만의 갬성이 그리웠나 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는 아이폰5 이후로 처음 써보긴 하는데 느낌..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