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된지 2년만에 개봉해본 아이폰12 블루 자급제폰
이제 아이폰12가 출시된지도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그런데 일렉트로마트에 들렀다가 아이폰12 재고를 발견했는데, 마침 인기가 가장 덜한 블루색상이 남아있더군요. 자급제폰이 85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길래 한번 구입했습니다. 마침 아이폰의 인기가 좋아 중고가도 높기 때문에 1년정도만 사용하고 처분해도 충분히 괜찮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해 1월에 일렉트로마트에서 아이폰12 행사를 진행한적이 있는데, 그때를 거치고도 인기가 덜해 지금까지 살아남은 아이폰12 블루입니다. 거의 2년 되어가는 재고를 털어냈기 때문인지, 저에게 계산하는 곳까지 안내해준 직원의 입가에 미소가 감돌더군요. 5G를 처음 지원하는 아이폰답게 굉장히 5G에 대한 안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LTE로 사용할 예정이..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