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으로 구입한 아이폰11
얼마전 KT 샵에 들어가서 확인하다가, 아이폰11이 신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2주 전쯤에 중고로 구입했다가 다시 방출한 아이폰11이지만, 단종된 마당에 보증이 살아있는 신제품을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이었고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원래 일처리가 늦는 KT로 유명하지만, 역시 제품을 구입할때는 총알같은 배송이네요. 월요일에 주문했는데 바로 다음날 도착하는것을 보면 확실히 KT의 서비스가 무조건 느린것만은 아닌가봅니다. 제품을 열기전에 개봉하면 반품이 불가하다는 경고문을 보니 바로 열어보는게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하지만 용감하게 바로 손으로 잡아뜯어버렸습니다. 박스 뒷면을 보니 이 제품은 2020년 이후 아이폰에 충전기와 이어폰이 빠지면서, 전부 빠진 버전으로 생산된..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