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전에 구입한 아리울 백미앙금절편
원래 절편은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버전이 근본이었는데, 몇년전 앙금이 들어간 절편을 먹고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명절을 앞두고 한번 앙금이 들어간 절편을 구입해봤습니다. 정말 돌덩이처럼 얼어있는 절편은 흉기로 사용할수 있을만큼 묵직한 느낌입니다. 그냥 냉장으로 유통하게 되면 앉은자리에서 1킬로그램 정도는 그냥 사라질것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냉동상태로 도착한 모습입니다. 제품 뒤쪽에는 그냥 자연해동해서 먹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해동을 하면 가장자리가 약간 마를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바로 먹는 방법이 좀더 좋다고 봅니다. 거기에 해동된 절편을 구워먹어도 괜찮다고 하니,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굉장히 꽁꽁 얼어있는 절편을 ..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