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허니 오리지날
치킨을 시켜먹을때는 주로 네네치킨을 이용했는데 오랜만에 교촌치킨을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정말 예전 병아리를 튀겨주는것이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던 시절에 먹어보고 굉장히 오랜만에 먹어보는 교촌치킨이네요. 그래도 요즘 많이 괜찮아졌다는 평들을 믿고 주문했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이런 무지박스에 담겨서 배달오는데 이런건 굉장히 좋더군요. 오히려 크기만 크고 이것저것 화려하게 인쇄된 타사의 치킨박스보다 훨씬 나아보였습니다. 비록 인쇄된 부분이 없어서 기름이 묻어난 모습이지만 왠지 이런 모습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막상 박스를 열어보니 꽤 많은 양의 치킨이 보입니다. 정말 예전에 교촌치킨을 먹었을때는 닭의 크기가 작아서인지 정말 양도 적었는데 많이 개선되었네요. 우선 눈으로만 볼때는 양이 적어보이지 않습니다. 약..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