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먹으면 괜찮은 라황샹 진마이랑 탄탄면
제가 마라탕을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가끔 그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강렬한 맛이 당길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 라면들을 먹는데, 이번에는 편의점에서 발견한 진마이랑 탄탄면을 구입해왔습니다. 예전에도 먹은적이 있었지만, 혹시 그때와 비교해서 맛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다시 선택해봤습니다. 2천원에 육박하는 가격이지만,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국산 라면들과 비교해서 조금 더 큰 편입니다. 이제는 컵라면도 천원을 넘어 2천원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가격이면 차라리 이쪽이 좀더 합리적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조리방법은 역시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를 털어넣고 뜨거운물을 부은후, 다른 스프들은 뚜껑에 올려서 조금 녹여준후에 익으면 전부 털어넣고 먹으면 됩니다. ..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