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대전 송촌동 옥천순대
요즘들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럴때는 정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 그래서인지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순대국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대전 송촌동 옥천순대에 방문해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가격이 제법 올랐네요.예전에는 순대국 한그릇에 6천원 정도였는데, 2년 정도 방문하지 않았더니 이제는 만원을 향해 가고있는 순대국의 가격입니다.거기에 요즘은 국밥들도 만원이 기본값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이정도의 가격이면 가성비 좋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자리에 앉아 순대국을 주문하니 이렇게 기본적인 반찬이 깔립니다.예전에는 양념된 부추를 제공했는데 이제는 그냥 잘린 부추가 나오네요. 거기에 예전에는 주지 않았던 소면도 한덩어리 작게 나오는것도 인상적입니다. 역시 펄펄끓는 순대국이 나오자..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