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차이를 체감하기 힘든 버거킹 뉴와퍼
지난주 버거킹은 와퍼판매를 종료하겠다면서 관심을 오지게 끌었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와퍼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역시 이번주에 들어서면서 와퍼가 좀더 새로워졌음을 알리며 할인행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출시된 새로운 와퍼의 맛이 궁금했기 때문에, 버거킹에 방문했습니다. 요즘들어 와퍼행사를 자주 만나볼수 없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보는 와퍼행사가 반갑네요. 단품 4천원의 가격이라서 더욱 기분좋게 구입해왔습니다. 포장해서 가져온 뉴와퍼는 약간 눌리면서 옆으로 길쭉해진 모습입니다. 400원의 추가금을 지불하고 올엑스트라로 주문했는데도 달라진점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네요. 포장을 열어보니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개선된 번이 눈에 들어옵니다. 와퍼에 사용하던 번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퍽퍽하면서도 맛..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