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다시 써보는 아이폰11
안드로이드를 최근에 다시 사용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개방적인 점들은 마음에 들었지만 보안이 취약하다는 점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거기에 주력으로 사용하는 플립4는 여전히 닫은 상태에서는 제한적으로 사용할수밖에 없고, 두손으로 열어야만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얼마전 노트20을 방출한 이후 더욱 그런 느낌이 크게 드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방문해본 당근에서 아이폰11이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나왔더군요. 요즘 당근에 나오는 아이폰11 중고들이 정신줄을 놓고 30만원대로 팔리고 있는데, 이 제품은 나름 괜찮은 외관을 보여주면서도 가격이 20만원대 초반이라 충동적으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이번에 구한 제품이 원래 상태가 좋은 아이폰11이었는데, 사진을 찍기전에 아이폰..
20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