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링거사망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nOWSEjWHQ4o 지난 2018년 10월 20일 경기도 부천의 한 모텔에 밤 10시 30분경 두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한참 후에 주인이 올라가보니 방에는 수십개의 약병과 주시기가 발견되었고, 남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나중에 구조대가 아직 의식이 있던 여자를 응급실에 옮겨 목숨은 건졌다고 합니다. 한때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했던 여자가 모텔 벽에 링거를 걸어 둘다 자살을 기도한 것입니다. 나중에 의식을 회복한 여자가 진술하기를 금전적인 이유로 힘들어서 자살을 했고 열흘 전부터 자살을 모의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미리 준비를 했고 결국 이날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하지만 의심쩍은 부분이 있습니다. 남자는 예전에 빚을 지게되었..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