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쉬운 버거킹 화이트 치즈와퍼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버거킹이 새로 내놓은 제품들은 완전히 새롭다기보다 기존 버전에 치즈를 더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마침 버거킹에서 신제품을 즐겨보라며 할인쿠폰을 보내주었고, 호기심이 생겨 버거킹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일반 와퍼에 하얀색 치즈가 들어간 화이트 치즈와퍼는 일반적인 치즈와퍼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마침 들어온 버거킹의 할인쿠폰을 이용해 아이스커피와 함께 7천원 남짓한 가격으로 모두 해결했습니다. 와퍼에는 콜라가 더 어울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이날은 좀더 시원하면서도 씁쓸한 아이스커피가 당겼던 탓에 따로 구입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커피도 가격에 비해 품질이 나쁘지 않은데, 생각보다 버거킹에서 판매하는 커피 역시 나름 만족스럽네요. 그래서 나중에..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