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손에 들어온 갤럭시Z 플립4
원래 아이폰을 메인으로 사용중이었는데, 얼마전 누님이 다시 아이폰을 쓰고싶다면서 제 아이폰과 사용중이었던 갤럭시Z 플립4 교환을 제의해왔습니다. 저야 새로운 제품을 써보는게 좋기도 하고, 갤럭시워치를 다시 사용할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 수락한후에 교환해서 가져왔습니다. 누님이 지난 9월말에 구입한 갤럭시Z 플립4입니다. 역시 누님이 좋아하는 분홍색이라 조금 걸리기는 하네요. 사람많은 곳에서 사용하기는 약간 낯부끄러워지긴 하지만, 케이스를 구입해서 색상만 가려주면 될테니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누님이 이것을 떨어뜨려서 수리받은 상태라 이렇게 테두리에 비닐이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원래 별 불만없이 사용해왔는데, 떨어뜨린 후에 폰이 펴지지 않는 모습에서 정이 떨어졌다고 하니 저는 떨어뜨리지 않게 ..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