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당근을 둘러보다가 괜찮은 제품을 발견했습니다.갤럭시탭A9 플러스에 대한 괜찮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가까운곳에서 갤럭시탭A9 플러스가 매물로 나왔더군요.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덕분에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원래는 셀룰러 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셀룰러모델은 좀더 비싸고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좀더 널널한 와이파이 제품으로 구했습니다.이제는 삼성태블릿 박스가 완전 얇은 모습이네요. 손으로 들고오는데 조금 부실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역시 삼성제품의 전형적인 포장인 부직포가 들어있습니다.애플은 이미 비닐을 버리고 종이로 포장지를 갈아탔는데, 삼성은 언제 좀더 저렴한 종이를 사용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얇디얇은 박스두께를 봐서는 들어있..

삼성이 내놓는 갤럭시탭 시리즈는 얼마전까지 아이패드에 비교해서 많이 뒤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갤럭시탭S9 같은 경우는 많이 쫓아온 느낌이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것만 제외하면 여러가지로 아이패드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https://youtu.be/w5fUg2mSYvM?si=hmQInCEqOKzO_HhH https://youtu.be/fbqibcsic_g?si=RGV--h2rtpHoZmBM 거기에 보급형 태블릿 시장도 빼놓을수 없는 유형이긴 한데, 그래서인지 삼성이 내놓은 갤럭시탭A9 플러스의 실제 느낌이 궁금해졌습니다. 여러 유투버들도 관련 영상을 올려 호기심이 커진 가운데, 일렉트로마트에 진열된 갤럭시탭A9 플러스를 잠깐 살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