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4 44m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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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가성비로 선택한 갤럭시워치4 44mm
요즘들어 아이폰의 알림이 알리지 않는 버그로 굉장히 고통받고 있습니다.아침에 알림이 들리지않아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것은 애교수준이고, 카톡이나 전화같은 알림들도 가끔 씹히는 경우가 있어서 짜증이 정말 머리끝까지 나는 상황인데 애플측에서는 별로 이런 현상을 개선할것 같지 않더군요. 그래서 세컨폰으로 사용중이었던 플립4를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여름동안 좀더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고자 당근을 통해 갤럭시워치4도 구해봤습니다. 정말 멀지 않은곳에 스트랩이나 충전케이블도 없는 완전히 워치 본체만 싸게 판매하는 매물로 구했더니 가성비에 있어서는 아주 만족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물론 스트랩이 없는것은 아닌데, 여성분이 사용하던 제품이라 스트랩이 정말 가녀린 제 손목에 들어갈것 같지 않은 작디작은 크기를 보여줍니다.그..
2024.05.08 -
미개봉으로 구입한 갤럭시워치4 44mm
그동안 갤럭시워치4로 기변하기 위해 중고시장을 뒤져봤는데, 시세가 뒤죽박죽이었습니다. 마치 작전세력이 주가를 좌지우지하듯 중고가격이 춤을 추고 있었고, 개봉해서 1년간 사용한 제품을 15만원 정도에 내놓는 양심적인 판매자까지 있는 판국이었기 때문에 좀더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미개봉 제품을 10만원 초반대로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었고, 조용히 암약하고 있던 제가 바로 낚아챌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구입해온 갤럭시워치4 44mm 입니다. 원래 실버색상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검은색이 좀더 나을것 같아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미개봉 제품이라 바로 판매자를 믿고 구입해왔는데, 안에 별다른 것이 들어있지 않은것처럼 굉장히 가벼운 무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개봉일때 순간적으로 그대로..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