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방법

2020. 1. 25. 18:05IT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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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hankyung.com/economy/amp/202001234942i

 

"배터리 0%까지 방전시킨 후 충전하는 것이 좋다는 건 잘못된 상식"

24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나신 분이 많으실텐데요. 스마트폰 오래 쓰는 법을 배터리 제조업체 삼성SDI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습니다. 명절 차례상처럼 배터리를 채우는 꿀팁입니다.1. 배터리 잔량이 0%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충전하라 삼성SDI에 따르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를 0%까지 완전히 방전시킨 후에 충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썼던 납축전지나 니켈카드뮴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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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마트폰 배터리가 중요한 계절입니다.

아무래도 겨울에는 여름보다 배터리 효율도 떨어지고 날씨가 추우면 꺼지기도 하는등 문제가 많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출처기사의 내용으로 알아봅시다.

우선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를 일부러 전부 사용해서 방전시킨후 충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전 니켈카드뮴 배터리를 사용할때는 메모리 효과라고 해서 방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충전하게 되면 전지의 잔량만큼 전지의 총 용량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때 니켈카드뮴 배터리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지금 널리 사용되는 리튬 풀리머 배터리는 이런 메모리 효과가 없고 수시로 충전해주는게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방전될때까지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에 무리를 주게 된다니 그냥 눈에 띌때마다 충전해주는게 좋아 보입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밝기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수동으로 밝기를 조정해서 절반정도의 밝기로 사용중인데 이렇게 사용하면 꽤 괜찮은 사용시간이 나오더군요. 요즘은 스마트폰의 화면들이 거의 OLED라서 밝기를 낮추면 번인현상을 아예 막을수는 없지만 최대한 늦추거나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너무 추운 곳에서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면 현저하게 수명도 줄어듭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추운 곳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조금 따뜻하게 해주면 조금이라도 이런 현상을 막을수 있다니 수시로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어서 보온해주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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