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1.25~12.1 맥도날드 할인행사

역시 월요일에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할인행사로 출발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할인행사 올라오긴 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새로운 느낌은 들지 않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단품을 33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는데, 워낙 최근까지 행사제품으로 자주 나와서인지는 몰라도 굉장히 식상한 느낌마저 드네요.

 

반응형

물론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는 괜찮은 맛과 품질을 보여주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치킨버거보다는 쇠고기나 돼지고기 패티가 들어간 버거를 더욱 선호하는 개인적인 성향 덕분에 이번주 맥도날드 할인행사가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그리고 프렌치프라이 할인도 진행됩니다.

맥도날드의 프렌치프라이는 정말 소금만 뿌렸을 뿐이고 감자 자체도 얇은 편인데 이상하게 맛이 좋아서 선호하는데, 마침 할인이 들어가니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겠네요.

 

 

이번주 역시 시간제한 할인은 이어집니다.

저번주까지는 더블 1955버거 덕분에 만원이 넘는 조합 덕분에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았는데, 이번주는 맥크리스피 클래식버거 세트가 6천원에 더블쿼터파운더와 콜라의 조합이 7400원의 가격이라 좀더 전체적인 가격대가 내려온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