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1.18~11.24 맥도날드 할인행사

저번주에는 나름 시간이 나지않아 맥도날드에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주 맥도날드의 새로운 행사에 주목하게 되네요. 이번에도 괜찮은 할인행사를 기대하며 한번 확인해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가 할인됩니다.

베이컨으로 진한 훈연향이 강하게 나는 가운데 다시 맥도날드에 돌아온 토마토와 쇠고기패티까지 조화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이번 할인행사가 더욱 반갑네요.

이렇게 조화로운 제품인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35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으니, 이번주에는 반드시 할인쿠폰을 이용해 저렴하게 구입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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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시지 스낵랩도 다시 할인된 가격으로 돌아왔습니다.

소시지 스낵랩은 치킨스낵랩보다 좀더 비싼 가격으로 더욱 괜찮은 품질을 기대하게 만드는데, 2100원의 가격도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상당히 저렴하게 다가옵니다.

다만 이전 치킨스낵랩으로 맛없는 음식을 만드는데 탁월한 식견을 보여준 맥도날드이기 때문에 소시지 스낵랩도 조금 기대하게 만드네요. 그래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구입해도 1500원 정도의 가격이기 때문에, 이정도의 가격으로 따뜻한 소시지를 즐길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시간제한 할인이 계속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트리플 치즈버거 세트가 5800원의 가격인점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거기에 쇠고기패티가 두장 들어간 더블 1955버거 세트가 심리적 저항선인 만원을 살짝 넘는 것도 인상적이고, 여기에 맥너겟 네조각을 더하면 11000원의 가격이니 가성비는 후자가 좀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