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6.10~6.16 맥도날드 할인행사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역시 맥도날드의 할인행사로 시작해봅니다.

최근 다른 업체들이 맥도날드의 가성비를 넘기위해 경쟁중이지만, 아직까지는 맥도날드의 가성비가 가장 좋긴 하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빅맥이 할인됩니다.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품목인 빅맥이 33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되어 판매됩니다.

그동안 너무 상하이버거로 할인을 유지하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반갑게도 빅맥이 돌아왔네요.

요즘은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구입해도 기본적으로 3000원의 가격인데, 3300원의 가격으로 금방만든 빅맥을 구입할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괜찮은 행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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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렌치프라이도 13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케이준 양념이 된 프라이를 판매하거나 여기에 양념을 섞는등 여러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역시 맥도날드는 굳건하게 일반적인 모습을 고수하고 있네요. 그래도 맥도날드만의 맛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번주 역시 시간제한 할인이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1955버거와 음료가 6400원인것과, 슈비버거와 음료가 5000원인점이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물론 맥플러리나 다른 제품들도 할인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가격이 조금 올라갔다는 자체로 아쉬움이 느껴지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