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5.27~6.2 맥도날드 할인행사

역시 월요일 아침에는 새로운 맥도날드의 할인행사로 시작합니다.

이번주 역시 맥도날드다운 괜찮은 행사를 진행하며, 언제든지 방문해도 가성비는 맥도날드가 가장 좋은듯한 느낌이네요.

 

이번주에는 슈슈버거가 28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그동안 빅맥과 1955버거는 잘 나오지 않고, 상하이버거로 약간 돌려막기한 맥도날드였기 때문에 이번주도 혹시 그렇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그나마 이번주는 슈슈버거 할인이 진행됩니다.

예전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던 새우버거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과 함께 새우살이 씹히는 새우포션 역시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다시 맥도날드에서 새우버거 단종이후 내놓은 슈슈버거는 약간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새우맛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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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자튀김 역시 13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

생각보다 치킨스낵랩이 다시 할인품목으로 풀리지 않는점이 기분좋네요. 거기에 원래부터 맛이 좋은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이기 때문에 더욱 반가운 기분입니다.

 

 

 

역시 이번주도 시간제한 할인이 이어집니다.

맥윙과 감자튀김, 그리고 치즈스틱이 들어있는 할인의 구성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은 바람직하지 않네요. 69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한 맥도날드도 과연 판매의지가 있는것인지 의심스러워집니다.

거기에 치킨스낵랩과 커피의 조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아쉽긴 하네요.

다만 런치한정으로 88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1955 해쉬브라운 세트와 5600원으로 할인되는 불고기해쉬브라운 세트가 눈에 들어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