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외장메모리 128g

 

원래 지름은 타이밍이라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작년에 삼성 마이크로 sd 128기가를 3만원대로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최근 메모리 가격이 많이 내려갔고 최근에 128기가 메모리가 만원대로 뜬 것을 발견했습니다.

쿠폰할인까지 먹이니 더욱 내려가는 가격으로 정말 싸게 구입한 샌디스크 메모리입니다.

박스 전면에 빠른 속도와 큰 용량을 강조해놓았지만 어차피 요즘 나오는 모델들은 기본적인 성능은 보장되어 있으니 싸게 풀릴때 구매하면 됩니다.

샌디스크 메모리는 지금까지 만족하며 사용중이기 때문에 믿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샌디스크와 삼성을 번갈아가며 구입중이지만 아직 쓰다가 고장난 제품들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정품인증 스티커를 붙여야만 사후지원이 된다고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용량이 작아서 큰걸로 바꿔주기 때문에 그냥 교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큰 의미가 없긴 하네요.

 

함께 사은품으로 배송된 리더기입니다.

솔직히 메모리보다는 이 리더기가 하나 더 필요하긴 했습니다.

 

박스 뒷면에 설명되어 있는대로 위쪽을 가위로 잘라버렸습니다.

그러자 확실히 개봉하는데 편하더군요.

굉장히 수월하게 메모리를 끄집어낼수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거의 클래스10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확실히 예전에 나온 메모리들과 속도 비교를 해보면 읽거나 쓸때 거의 두배 이상의 속도차이를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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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년전에 만원의 특가로 구입했던 삼성 메모리와 비교해봤습니다.

용량과 클래스의 차이가 정말 현격합니다.

가격도 삼성제품을 만원주고 구입했었는데 이제 128기가도 만원대니 가격도 거의 비슷한 단계까지 왔네요.

 

바로 사은품으로 받은 리더기에 메모리를 넣어봅니다.

컴퓨터에 인식을 시켜보고 싶지만 지금 또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관계로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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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패드에 바로 꽂아보았습니다.

초기불량 없이 잘 인식됩니다.

 

인식도 잘 되고 파일 복사도 무사히 잘 진행됩니다.

메모리나 리더기 모두 불량없는 제품으로 받았네요.

 

솔직히 싼 가격에 충동구매한 샌디스크 마이크로 SD였습니다.

요즘 정말 메모리 가격이 뚝 떨어지면서 가끔 256기가 모델들도 정말 저렴하게 풀리고는 하는데 우선은 128기가도 적은 용량은 아니니 이정도면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