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차(9.11~9.17) 맥도날드 할인행사

이번주에도 맥도날드의 새로운 할인행사가 올라왔습니다.

최근 다른 업체들은 예전만큼 괜찮은 행사를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맥도날드는 계속 괜찮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주 또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더블불고기버거를 27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원래 불고기버거는 불고기마카롱이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약간 별로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패티 한장과 치즈가 더 들어간 더블불고기버거는 뭔가 다른 맛과 든든한 느낌을 주고 있으니, 이번주 2700원의 가격은 더욱 매력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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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치킨버거인 맥치킨 역시 2300원의 가격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맥치킨버거는 예전에 제가 맥도날드 알바시절 행사로 가끔 나오던 제품이고, 나름 찾는 분들이 있어 자주 만들던 제품인데 이렇게 지금까지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반갑네요.

버거킹에서 판매하는 롱치킨버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라서 별다른 기교 없이도 치킨과 마요네즈의 조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 가격이면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주 역시 시간제한 할인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중간에 뭔가 함정이 들어있네요. 불고기버거 세트 안에 치킨스낵랩이 들어있는건 완전히 강력비추하니, 웬만하면 구입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점심시간동안 한정으로 할인되는 창녕갈릭비프버거 세트가 괜찮아보입니다. 정가는 8900원 정도인데 이정도 할인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들과 비슷하게 맥도날드 역시 앱으로 주문하고 받을수 있는 M오더를 내놓았습니다.

이런 M오더 출시기념으로 5주동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번주에는 빅맥이 33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되네요.

만약 M오더를 이용해 주문하실 분들은 추가로 빅맥을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실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