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플랜트와퍼
올해초에 처음 출시되었을때만 해도 상당히 화제였던 플랜트와퍼였는데 이제는 잘 팔리지 않나봅니다. 단품만 할인해서 판매하는 신세더군요. 마침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해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포장지가 약간 누렇게 보이는것 외에는 일반적인 와퍼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거기에 와퍼를 구입해왔을때 풍겨오는 쇠고기 패티의 향이 없긴 하네요. 그래도 명색이 와퍼인만큼 두께는 상당합니다. 그동안 간편한 맛으로 즐겨왔던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의 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두께네요. 요즘엔 맘스터치도 계속 줄어들어 계모터치가 되었다니 이제 믿을곳은 버거킹뿐인가봅니다. 포장해오느라 약간 작아진것 빼고는 와퍼와 똑같은 크기를 보여줍니다. 아마 일반적인 와퍼와 같은 번을 쓴 모양이네요. 플랜트와퍼라서 좀더 다른 모습을 기대했는데 ..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