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초복이 지나고 중복을 향해 달려가는 7월 말입니다.그래서인지 KFC는 역시 이런 복날을 이용한 마케팅을 하고 있네요. 다만 그것이 이전의 반복이라는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KFC가 이전에 내놓았던 복날 디핑 버켓을 그대로 내놓았습니다.원래 초복쯤에 내놓은 행사인데, 이제 중복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감안해 다시 진행하려는 모양입니다.이전과 동일하게 복날 디핑버켓은 핫크리스피 통다리 여덟조각과 함께 기본적으로 스모키 머스터드 소스가 제공되지만, 사진에 나온대로 소스 6종중에서 교환도 가능하다고 하니 기호에 맞춰 선택하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동안 배달로 KFC 제품을 주문하면 최대 5천원의 할인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다만 KFC 공식앱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쿠폰이며, 다른 곳을 통한 배달에서..

KFC는 한번 할인행사를 올리면 계속 재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한때 가성비의 왕으로 불릴때는 그러지 않았지만, 요즘들어 이런 모습이 좀더 자주 나타나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이번주 KFC의 할인행사는 이전에 진행하던 행사가 그대로 계속됩니다.평상시에도 계속되던 행사들이라 새로운 느낌은 전혀 들지 않네요. 매일밤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치킨나이트 행사가 유독 반가운 이유입니다. 이제 치킨을 한마리 먹으려면 포장해와도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데, 그래도 KFC의 치킨나이트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의 치킨을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감자튀김 대신 너겟을 증정하는 행사도 계속됩니다.기본적으로 너겟 다섯조각을 19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고, 박스를 주문할때 감자대..

저번주까지 KFC는 지난 행사들을 재탕하면서 인상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행사를 올렸네요. 다른 업체들보다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KFC라서 그래도 이번주는 조금 다른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번주 KFC에서는 그동안 진행했던 치킨텐더 할인이 종료되고, 치킨너겟 행사를 새로 시작합니다.너겟 다섯조각에 19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는것을 보니 유난히 KFC가 1900이라는 숫자에 집착하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다만 감자수급문제는 KFC에도 예외가 아닌것인지, 세트보다 좀더 비싼 가격을 보여주는 박스로 주문할때는 프렌치프라이에서 너겟 다섯조각으로 무료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KFC가 판매하는 치킨너겟의 가격이 여덟조각에 5000원의 가격인데,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