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미제로 남은 이방연씨 실종사건
https://youtu.be/Hw1Op3VOzoc 지난 2013년 1월, 치과에서 일하고 있던 이방연씨는 미국에서 사업을 한다는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미국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주식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자친구와 오랜 연애 끝에 결국 결혼을 하기로 했고, 다니고 있던 치과에 사직서를 내고 살고있던 집까지 처분한뒤 미국으로 갈 준비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방연씨는 교회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오래 만나왔고, 주변의 평가가 좋은 남자친구와 만나왔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모두 축하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변을 모두 정리한 뒤, 미국으로 가서 가족에게 연락할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한동안 연락이 끊어졌지만 이후 가족과 주변지인들 모두 그녀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