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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먹어본 노브랜드 오리지널 밀크티는 약간 아쉬운 맛이었지만 적응되니 괜찮은 맛을 보여주더군요.

특히 뜨거운 물로만 마실때보다 약간의 우유를 넣어서 마셨을때 더욱 좋은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녹차밀크티를 구매해봤습니다. 원래 더 일찍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계속 품절되었다가 이제서야 들어오는 바람에 조금 늦어지긴 했습니다.

오리지널 밀크티와 거의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노브랜드 녹차밀크티입니다.

전면에 있는 사진이 조금 다를뿐 크기나 구성은 전혀 다르지 않네요.

노브랜드 제품 특유의 노란색 박스가 인상적이긴 하나 그것 외에는 별로 특이한 점이 없습니다.

 

박스 위쪽에는 대략적인 정보들이 나와 있습니다.

역시 녹차 밀크티도 대만에서 만든 제품이네요.

원래 일본산 밀크티가 유명했지만 이제는 위험하기 때문에 대만에서 만든 제품을 수입하나봅니다.

 

밀크티 한개만 꺼내서 한번 살펴봅니다.

꽤 커다란 크기의 제품이 나오지만 정작 들어있는건 절반도 안되는 느낌입니다.

뭔가 과대포장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컵에 녹차밀크티를 부어보니 굉장히 녹차의 존재가 진하게 보입니다.

거의 말차의 느낌일 정도로 함유량이 꽤 높아보이네요.

 

원래 180ml 정도 물을 넣으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그정도 물을 부어보니 조금 밍밍해보이긴 합니다.

전에 마셔본 오리지널 밀크티도 물을 조금 덜 넣고 우유를 좀 넣었을때 맛이 더 좋았으니 녹차밀크티도 마찬가지일거라고 봅니다.

 

이정도 물을 붓고 마셔보니 확실히 맛이 좀 약하긴 하네요.

뭔가 녹차의 맛과 밀크티가 어울리는 정도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밀크티의 맛이 좋은 편이라 기본적인 맛은 좋은데 조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네요.

 

이때 마셔본 녹차밀크티의 맛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열개나 들어있는 밀크티가 아까워서 좀더 마시다보니 익숙해져서인지 맛이 괜찮더군요.

특히 물을 조금 덜 붓고 우유를 넣어주자 맛이 확실히 괜찮긴 합니다.

이 맛에 적응되니 오히려 오리지널 밀크티보다 더 좋게 느껴지네요.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질수 있으니 좀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밀크티를 발견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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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에서 보리차를 구입하면서 발견한 밀크티입니다.

녹차밀크티와 오리지널 밀크티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우선 오리지널을 한번 믿어보기로 합니다.

밀크티는 예전에 실론티로 접해본후 그래고 꾸준히 먹어온 터라 조금 기대되네요.

그 전에는 일본산 밀크티를 마셨는데 이제는 불안해서 먹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노브랜드 밀크티는 대만산이라 좀더 믿을수 있겠네요.

노브랜드 제품답게 중량도 약간 무겁고 박스 자체도 큰 편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열개의 밀크티가 들어있네요.

하지만 이 박스에 열개뿐만 아니라 두세개의 밀크티가 더 들어갈듯 한데도 이렇게 여유있게 넣어준 모습입니다.

소비자를 배려하는 노브랜드의 마음 씀씀이에 감탄하며 우선 꺼내봅니다.

 

속이 안좋아서 위장약을 먹었을무렵 보았던 약과 비슷해보이는 외관의 밀크티입니다.

좀더 디자인에 신경쓸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좀더 성의없어 보이는것도 능력인가봅니다.

어쨌든 서둘러 뜯어봅니다.

 

뜯어서 컵에 넣어보니 커피믹스와 상당히 유사하게 보입니다.

진하게 올라오는 홍차의 향만 아니면 누가봐도 커피믹스인줄 알겠네요.

 

줌을 확대해서 잡아봐도 커피믹스 비주얼입니다.

특히 예전에 구입했던 맥스웰 커피믹스와 상당히 유사해보이는 모습이네요.

 

물을 150~180ml 정도 부으라고 나와있는데 우선은 120ml 만 부어봅니다.

정수기에서 한번 따라낼수 있는 양이 120ml라서 이정도 부어보고 부족하면 더 넣기로 합니다.

그렇게 물을 부어보니 뭔가 약간 밍밍한 감이 있네요. 조금 아쉬운 수준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우유를 더해보니 전체적으로 크게 달라보이는건 없지만 상당히 괜찮아집니다.

우유를 조금 더 넣었을뿐인데 좀더 진해지는듯한 착각이 드네요.

뜨거운 물만 부었을때보다 약간 우유의 맛이 강조되면서 홍차만의 조금 떫은맛도 더 잡히는 느낌입니다.

 

별 생각없이 구매했던 노브랜드 밀크티였습니다.

뜨거운 물만 부어서 마실때는 약간 떫은감도 있고 썩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막상 우유를 조금 넣어주자 맛이 달라지네요. 좀더 진해지는 우유의 맛과 달착지근한 맛이 홍차와 잘 어울립니다. 정말 전형적인 밀크티의 맛이네요.

혹시 물만 부어서 드셨던 분이 계시면 우유를 조금 넣어보기를 권합니다. 훨씬 맛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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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소리Rassori 2020.11.16 22:25 신고

    밀크티가 이렇게도 나오는군요~ 홍자도 좋아하고 밀크티도 정말 좋아하는데 노브랜드 한번 가야겠네요^^

    • 오리지널 밀크티뿐만 아니라 녹차밀크티도 있으니 한번 가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요즘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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