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거킹은 굉장히 단순한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버거킹의 행사전략이 눈에 보이는 정도이고, 마치 강약약약강약약약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주 역시 그동안보다는 좀더 괜찮은 행사를 내놓았습니다. 이번주 버거킹은 다시 와퍼행사로 돌아왔습니다.그동안은 굉장히 성의없는 와퍼주니어와 롱치킨버거의 지루하기 짝이없는 조합으로 어떻게든 버텼는데, 그나마 이번주는 다시 와퍼행사로 회귀하면서 그나마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바뀐 와퍼와 불고기와퍼, 그리고 치즈와퍼까지 전부 4천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와퍼주니어 두개에 6천원이라는 뭔가 애매한 가성비로 승부하던 버거킹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나오는 와퍼할인행사 덕분에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네요...

그동안 버거킹이 힘을 감추려는듯 와퍼 행사와 와퍼주니어 행사를 번갈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소폭 오른 가격이 아쉬웠는데, 그것을 버거킹도 인지했는지 새로운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주는 버거킹에서 와퍼 행사를 진행합니다. 일반와퍼는 한개에 3900원의 가격이네요. 그리고 자꾸 다른 프리미엄 와퍼인듯 여기저기 비집고 다니는 치즈와퍼가 4500원의 가격입니다. 그리고 불고기소스가 나름 괜찮은 불고기와퍼 역시 39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 그동안 버거킹에서는 1+1 형식으로 두개를 구입해야 할인을 받을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왔는데, 그나마 이번주는 좀더 개선된 모습으로 와퍼 단품에 3900원의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작년에 비해서는 조금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최근 물가가 여러 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