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KFC는 굉장히 성의없는 행사를 보여줬습니다.이전에 내놓았던 행사의 기간을 슬금슬금 늘리거나 괜찮았던 행사의 재탕을 내놓으며 가성비의 KFC라는 말도 무색해진 지금이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KFC에서는 조금 새로운 행사를 내놓았습니다.불고기버거와 치킨텐더 세조각, 그리고 트위스터 중에서 두개를 선택해 5900원으로 구입할수 있다는 행사입니다.하지만 이 행사가 나오자마자 많은 분들이 불고기버거를 제외한 트위스터와 치킨텐더를 선택하겠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네요. KFC의 치킨버거가 닭을 이용한 메뉴들은 상당히 괜찮지만, 불고기버거는 대체 왜 판매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많기 때문에 역시 불고기버거는 이런 행사에서도 외면받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행사기간이 늘어나면서 슬슬 지루해지는 치즈..

요즘들어 KFC의 할인행사가 유독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진행하던 행사를 그냥 늘려서 계속하는가 하면, 최대한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신규행사보다는 기존에 좀더 반응이 좋았던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어 여러모로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주 KFC의 할인행사는 굉장히 진부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번주에는 그래도 새로운 모습을 살짝 선보이긴 했는데, 정말 이번주는 할인행사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이전의 행사를 재탕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주에도 KFC가 자랑하는 치킨나이트 행사가 계속됩니다. 원래 밤 9시 이후부터 영업이 끝날때까지 치킨을 구입하면 1+1으로 치킨가격이 할인되었는데, 이것이 언제부터인가 밤 9시부터 10시까지로 시간이 조정되었습니다. 거기에 K..

버거킹과 더불어 예전보다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KFC지만, 그래도 요즘은 나름 괜찮은 행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 올라온 행사에서는 나름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주 KFC에서는 새로운 행사가 찾아왔습니다. 트위스터와 불고기버거, 너겟 8조각 중에 두가지를 선택해 59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트위스터와 치킨너겟은 꽤 괜찮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괜찮아 보이지만 불고기버거는 의문을 갖게 만드네요. 만약 이 조합에서 선택하실 분들은 불고기버거를 빼고 구입하시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동안 KFC는 불고기버거에 힘을 주던 때가 있었고, 원래 쇠고기패티가 주력인 버거킹이 치킨버거에 힘을 실어주던 시기가 있어서 뭔가 자신들이 잘하는 것을 버리고 헤메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