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 밀실 살인사건
www.youtube.com/watch?v=QRzUyNbqH6k 2003년 서울 거여동에서 남편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살해된채 발견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내와 어린 아들, 그리고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된 딸마저 모두 집에서 죽어있는 상태로 발견된 것입니다. 거기에 사건현장은 완벽한 밀실상태였습니다. 열쇠로 열리는 아파트 현관은 굳게 닫혀 있었고, 그 열쇠는 방에 있던 피해자의 가방 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창문에 있던 방범창에도 전혀 손상된 흔적이 남지 않아 범인이 출입한 방법마저 찾을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수사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을 조사하던 경찰이 평소 피해자와 친하게 지내던 고교동창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손을 자꾸 감추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비록 당시가 추운 겨울이긴..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