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5.26~6.1 버거킹 할인행사

이번주 버거킹은 뭔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행사를 내놓았습니다.

와퍼주니어 행사는 그대로 진행되지만, 이전에 볼수없던 행사라 조금 생소하기도 하네요.

 

이번주 버거킹에서는 뭔가 이상한 조합을 내놓았습니다.

이미 KFC에서 판매하고 있던 닥터페퍼 제로를 버거킹도 내놓았고, 여기에 더 나아가 닥터페퍼 제로에 아이스크림을 올린 킹플로트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닥터페퍼를 처음 마셔봤을때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친구가 사준 닥터페퍼를 처음 마셨을때 뭔가 오묘한 체리향과 더불어 이상야릇한 맛과 느낌이라 썩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친구가 샀으니 싫은소리는 하지 못하고 그냥 억지로 마셨던 기억 때문인지 지금도 닥터페퍼는 썩 좋은 기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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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제는 콜라와 사이다, 판타 등의 음료조합에 싫증을 느낀것인지는 몰라도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닥터페퍼를 취급하는 것을 보면 분명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일텐데, 막상 제가 썩 좋아하는 제품이 아니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와퍼주니어 할인행사도 여전히 진행됩니다.

여전히 가격도 와퍼주니어 단품이 2700원이고, 불고기와퍼주니어는 동일하네요.

거기에 약간 재료가 추가된 치즈와퍼주니어는 3000원의 가격이니 이전과 달라진점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버거킹 홈페이지에 가보면 종료된 행사에 와퍼주니어 행사가 추가되어 있는데, 막상 행사 진행날짜는 6월 1일까지라는 표기를 해놓고 있으니 단순한 게재 실수인듯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워터밤 서울 2025와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버거킹의 세트중에서 음료를 스프라이트로 바꾼 조합을 구입하면 워터밤 응모 쿠폰을 제공하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워터밤 티켓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쿠폰을 많이 받을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니, 만약 워터밤이 정말 가고싶은 분들은 버거킹에서 스프라이트가 들어있는 조합을 자주 구입해보는것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