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2.2~12.8 맥도날드 할인행사

요즘들어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할인행사가 어김없이 올라왔습니다.

그동안은 뭔가 힘을 감추고 있는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좀더 다른 행사를 기대하며 한번 확인해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새로운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버거를 45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름에 크리스마스같은 문구가 들어가면 그때는 쓸데없이 비싸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점에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본적인 단품가격이 비싼 제품인데 마침 할인되는 점은 상당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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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두꺼운 두께에 비해 조금 아쉽다는 평가도 있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치즈버거의 이름을 달고 있기 때문에 새로 추가된 두꺼운 패티 안에 치즈의 맛을 기대했지만 대부분 감자로 채워져 있는 상태에서 치즈의 향이 조금 난다는 평도 있지만, 그래도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향을 잘 살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으니 한번쯤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구입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다시 돌아온 치킨스낵랩은 달갑지 않은 느낌입니다.

치킨스낵랩은 제가 꾸준히 먹어본 후에 전혀 개선되지 않는 맛과 품질에 실망해 꾸준히 비판해오고 있는 제품인데, 마침 이 제품의 단가가 저렴한 것인지는 몰라도 계속 할인에 추가되는 점은 아쉽습니다.

막상 살펴보면 이 치킨 스낵랩이 많이 팔리지 않는것인지는 몰라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제품인듯한 느낌이고, 마침 맥도날드에서도 그것을 노려 자꾸 할인품목으로 내놓는듯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시간제한 할인은 계속 이어집니다.

특히 이번주 단품할인에도 들어간 크리스마스 트러플치즈버거 세트가 8300원의 가격인점은 꽤 좋아보이네요.

세트로 하나 구입하고, 좀더 저렴한 단품도 함께 구입한다면 크리스마스 트러플치즈버거를 추가로 구입할수 있으니, 먄약 이 제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렇게 함께 구입하는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크리스마스 트러플치즈버거 세트와 함께 소시지 스낵랩도 구입하면 9900원의 가격이기 때문에, 좀더 든든한 느낌을 원한다면 이쪽은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