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7.8~7.14 맥도날드 할인행사

지난주부터 이전의 아쉬움을 많이 달랜 맥도날드는 이번주에도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행사를 내놓았습니다.

여전히 감자수급이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는지 감자튀김이 들어간 할인은 그렇게 많지 않네요. 다만 여전히 다른 업체들에 비하면 가성비는 맥도날드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상하이버거가 다시 할인됩니다.

맥도날드 공식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으면 상하이버거를 33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KFC의 징거버거가 토마토를 빼면서 상당히 좋지않은 평가를 받고있는 와중에, 아직 괜찮은 가성비에 토마토까지 유지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이기 때문에 이정도라면 충분히 괜찮아보이는 행사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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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오레오 맥플러리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맥플러리는 거의 잊어버릴만 하면 할인되는 자주 나오는 제품이 아닌데, 이번주에는 오레오 맥플러리를 1800원의 가격으로 구입가능합니다.

올해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쉐이크 할인과 더불어 굉장히 오랜만에 돌아온 맥플러리 할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좀더 반가운 느낌이 드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항상 진행하는 시간제한 할인도 이어집니다.

이번주는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가 47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되네요. 거기에 치킨스낵랩 역시 할인되긴 하지만 굳이 구입하고싶은 할인은 아닙니다.

더블불고기버거와 음료가 들어있는 조합이 4700원, 맥치킨과 뉴 1955 스낵랩에 음료가 들어있는 구성이 5400원이니 생각보다는 좀더 괜찮은 조합이 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