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5.2~5.12 맥도날드 할인행사

원래 월요일에 올라왔어야 할 맥도날드의 새로운 할인행사지만, 한참 늦은 오늘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어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늦어진 덕분에 이전에 나왔던 할인쿠폰의 사용기간이 길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오늘이라도 다시 새로운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점은 다행입니다. 

물론 일부 메뉴의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요즘의 정신나간듯한 물가를 생각하면 그래도 아직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가 할인됩니다.

상하이버거 단품을 33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상하이버거와 라이벌인 징거버거가 원가절감에 몰두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상하이버거가 수혜를 입고 있는데, 마침 가격까지 할인되니 충분히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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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혀 달갑지 않은 소식도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치킨스낵랩이 돌아왔는데, 이렇게 전혀 반갑지 않은 할인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1800원의 가격은 괜찮고, 한번쯤 먹어볼만한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막상 먹어보면 맥도날드에 내 소중한 푼돈을 기부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맛이기 때문에 굳이 추천하지 않고 싶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시간제한 할인이 계속됩니다.

이번주에는 1955버거 번에 판다얼굴을 새겨기고 해쉬브라운을 추가한 1955 해쉬브라운 세트가 8800원의 가격인점이 눈에 들어오네요.

거기에 런치한정으로 불고기버거에 해쉬브라운을 넣은 불고기 해쉬브라운세트도 5600원의 가격인점도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