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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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955버거
맥도날드 앱에서 자꾸 할인쿠폰을 뿌려줘서 요즘은 맥도날드에 가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아마 이런것을 노리고 쿠폰을 뿌리는 것이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으로서는 만족스럽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1955버거를 구입해봤습니다. 빅맥과 상당히 유사한 포장을 가지고 있는 1955버거입니다. 생각보다 햄버거를 싸고있는 포장을 제외하면 빅맥인지 1955버거인지 구분이 안될 지경입니다. 우선 포장을 열어보니 정말 들어있는 모습에서 더욱 구별이 어렵긴 합니다. 맥도날드가 만드는 많은 제품들이 비주얼적으로는 상당히 빅맥과 유사점을 보이고 있네요. 그래도 번이 개선되어 이전보다 훨씬 맛있어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우선 정면에서 살펴보니 확실히 빅맥보다는 얼마전 먹었던 슈비버거와 약간 유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버거킹의 와퍼..
2021.07.23 -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라지세트
최근 맥도날드의 품질이 개선되면서 자주 방문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빅맥만 먹었더니 조금 질리는 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걸 선택해봤습니다. 빅맥과 같이 맥올데이 메뉴인데 키오스크 추천메뉴에는 따로 나오지 않고 일일이 상하이버거를 찾아들어가야만 선택가능한게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왜 이렇게 복잡하게 따로 빼놓은건지 이해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가격차이가 별로 없는 라지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이제는 맥도날드가 프렌치프라이의 맛집이 되려는지 양도 많고 품질도 좋네요. 요즘 재고처리중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감자를 많이주는건 여전히 적응안되는 일이긴 합니다. 한창 맥도날드가 비용절감에 목을 맬때는 이렇게 많이 주지 않았는데 이제는 정책이 바뀌었나 봅니다. 이날은 날씨가 조금 덥긴 해서..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