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타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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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G단독유심 재발급
그동안 데이터 함께쓰기 태블릿용으로 지패드에서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지패드가 시름시름 앓더니 데이터를 잘 못잡는 지경이 되어버려 해지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SK텔레콤 지점을 방문하니 마침 대기하는 사람도 없어서 금방 창구에 앉아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바로 지패드에서 쓰던 태블릿 데이터 함께쓰기를 해지하고 3G단독유심으로 한대 더 개통했습니다. 역시 새로 개통하는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해지하는건 정말 빠릅니다. 해지한다고 하자마자 즉시 데이터가 끊겨버리네요. 그래도 그동안 잘 터벼주던 지패드인데 아쉽긴 하지만 아직 와이파이용으로는 건재하니 집에서는 괜찮을듯 합니다.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유심이 개통된후 프라임타임에 넣어봤습니다. 얼마전 프라임타임을 업데이트하면서 모든 설정들이 초기화될때 날아간 덕..
2019.10.10 -
프라임타임 업데이트
외산 태블릿들은 한국에서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패드3도 그냥 마쉬멜로로 사용중입니다. 특히 AT&T 에서 나온 제품들은 미국내에서 유심을 끼우지 않으면 OTA도 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프라임타임을 구입한 뒤 그냥 업데이트 없이 사용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뽐뿌에 정보를 태블릿 정보를 보러 갔다가 프라임타임을 업데이트 할수 있는 파일이 올라온걸 보고 바로 다운 받았습니다. 전에 트렉2도 파일을 받아 업데이트한 기억이 있어 똑같이 해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 프라임타임의 버전이 B23입니다. 누가에서 오레오로 올라가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보안패치는 될것같은 희망을 가지며 업데이트를 시도해봅니다. 그리고 프라임타임이 가지고 있는 사소한 버그도 좀 잡히길 바래보지만 아마 그건 힘들듯 ..
2019.09.27 -
갤럭시탭S5e와 ZTE 프라임타임 비교리뷰
제가 갤럭시탭S5e와 프라임타임을 모두 갖고 있다보니 주변사람들이 둘의 차이를 많이 물어봅니다. 그래서 정보도 알릴겸 이렇게 비교사항을 올려봅니다. 우선 두 기기전부 10.1인치의 화면이 탑재되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쪽이 배젤이 좁고 전체적으로 작은 디자인이라 이렇게 나란히 놓고 보면 조금 더 작아보이긴 합니다. 프라임타임은 전면쪽의 내장스피커탓인지 위아래 배젤이 더 길쭉한 모습입니다. 무게를 재보면 역시 프라임타임이 무겁긴 합니다. 필름을 붙인 상태에서 530그램이네요. 그래서인지 손으로 들어보면 묵직한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역시 갤럭시탭은 강화유리를 부착한걸 감안하더라도 430그램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손으로 들었을때 정말 가벼운듯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400그램의 무게탓인지 역시 살짝 무게는..
2019.09.25 -
갤럭시탭 S5e 기기별 외관비교
갤럭시탭 S5e를 구매하고나서 무척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그전에는 미처 몰랐던 다른기기들과의 차이점이 보이더군요. 제가 보유한 기기들과 어떤 외관상의 차이점이 있는지와 간단한 사용시의 차이점에 대해 한번 올려봅니다. 우선 갤럭시탭 S5e에는 강화유리를 붙인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두께가 얇다보니 보호필름보다는 조금더 화면을 잘 보호해줄수 있는 강화유리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사용할수록 강화유리 붙인 무게가 조금씩 느껴지는듯 하지만 그래도 가벼우니 무게는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프라임타임과의 비교입니다. 그 전에는 프라임타임의 성능에 굉장히 만족중이었는데 갤럭시탭 S5e를 사용하고나서 그 생각이 바뀌는 중입니다. 서로 화면크기는 10.1인치로 동일한데 배젤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2019.07.22 -
ZTE K92 프라임타임 개봉기
또다시 해외직구병이 도졌던날, 뭔가에 홀린듯이 네이버에서 프라임타임을 찾자마자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일주일정도 지난후에 해외에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비오는날 택배를 받았더니 물에 살짝 젖어서 박스가 열려버렸습니다. 순간 혹시 태블릿에 물이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그렇진 않더군요. 두근두근한 마음을 뒤로하고 완전히 열어본 순간,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충재도 안씌운 생패드가 그대로 들어있더군요. 노릿노릿한 종이를 그대로 구겨넣어 움직이지만 않게 고정해서 보낸 상태를 보며 한동안 어이가 없었습니다. 판매자의 쓸테면 써봐라 하는 두둑한 배짱이 느껴지더군요. 종이에 긁힌 흔적인지 여러개의 잔기스가 화면에 나 있더군요. 원래 있던건지 아니면 박스 안에서 구르다가 생긴..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