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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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킷캣 쿠키크럼블맛과 카라멜맛
예전 미국시트콤 프렌즈를 보다가 주인공들이 나눠먹는 킷캣이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그때는 킷캣이 정식으로 수입되어 팔리던 때가 아니기 때문에 오리지널을 한번 먹어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조금씩 수입되던 킷캣 해외판으로 먹고는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정식으로 수입되는 네슬레판 킷캣을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구입해온 네슬레 킷캣입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버전은 먹어본적이 있지만 정식판은 처음 보긴 합니다. 해외판은 조금 더 컸던것 같은데 이건 크기가 조금 작긴 하네요. 우선 쿠키크럼블맛입니다. 20그램이 채 안되는 중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라서 더욱 작게 느껴지네요. 또한 킷캣에서 쿠키맛을 어떻게 살렸을지 굉장히 궁금해지긴 합니다. 예전에 먹어본게 카라멜맛이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두가지맛뿐..
2020.12.25 -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탭 프로 8.4
죽었다 살아난 외장하드에 예전사진이 정말 많이 들어있더군요. 그 중에는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탭 프로 8.4 사진도 있었습니다. 다시 찾은 기념으로 한번 올려봅니다. 생각보다는 8.4인치 치고 크기가 큽니다. 지금처럼 베젤이 작은 추세는 아니어서 위아래 베젤이 광활한 편이네요. 또 이제는 사라져버린 홈버튼도 보입니다. 삼성이 아몰레드를 밀고 있어서인지 색감이 무척 진한 편입니다. 분명 아몰레드가 아닌 ips와 같은 pls패널인데 색감 세팅이 무척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빨간색을 볼때는 눈이 아플 정도입니다. 구형 기기라서 색감 조정도 안되는데 이렇게까지 세팅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해상도도 높고 패널의 질이 좋은 편이라 눈으로 볼때는 거의 최상급의 품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화면에..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