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카페오레
몇년전에 돌체구스토 캡슐을 대량으로 구매할때 카페오레를 산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먹었던 카페오레는 이도저도 아닌 심심한 맛이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구입하지 않다가 최근 다시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이전과 비교해서 박스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습니다. 캡슐의 색도 조금 진해졌네요. 하지만 그 외에는 동일해보입니다. 가끔 네슬레에서 생각없이 일본산 재료를 쓰거나 일본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팔고는 하는데 다행히도 카페오레는 베트남산입니다. 얼마전 녹차맛 킷캣을 일본에서 생산하는 것을 보고 유독 이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박스 옆면에 카페오레를 아이스로 즐겨보라는 안내사항도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겨울에 아이스로 즐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조만간 3월이나 4월정도에 날씨가 조금 풀리면 그때 시도..
2020.02.06